[부동산·지적학과] 졸업 선배 진로취업 특강
등록일 2024-11-26
작성자 장예지
조회수 87
[부동산·지적학과 졸업 선배 진로취업 특강 사진]
“선후배 간 네트워크가 학과 경쟁력”
[부동산·지적학과] 졸업 선배 진로취업 특강
- 부동산 지적 관련 6개 분야 선배 초청 특강
- 저학년은 진로탐색, 고학년은 취업 준비 기회
우리 대학 부동산·지적학과(학과장 양성철)가 지난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법행정대학관에서 ‘2024년 졸업생 선배에게 듣는 진로 취업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 및 지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을 초청해 각 진로의 업무 내용, 발전 가능성,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선·후배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매년 가을 진행해 온 이 행사는 학생들의 주요 진출 분야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개발사, 지적직 공무원, 감정평가사, 부동산 금융사 등 총 6개 분야에서 졸업생 선배를 초청해왔다.
[부동산·지적학과 졸업 선배 진로취업 특강 사진]
올해 특강에서는 1일차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신현오 과장,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최문기 지역총괄부장, ㈜데브엔제이 조성범 본부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지적직 공무원,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정한용 감정평가사, 팔공신협 졸업 선배가 특강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소속 기관에 대한 설명과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취업 특강은 1, 2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 관심사와 적합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고, 3, 4학년 학생들에게는 최근 채용 동향과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김연우 학생(부동산·지적학과 1학년)은 “입학 전에 알고 있던 것과 달리 부동산·지적학이 아주 다양한 전문 분야로 사회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고, 이렇게 선배들을 통해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들을 전해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동산·지적학과 졸업 선배 진로취업 특강 사진]
양성철 부동산·지적학과 학과장은 “특강을 마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전달하며,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하는 등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며, “이러한 선·후배 간 끈끈한 정이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부동산·지적학과는 졸업 선배와의 특강 및 멘토링은 각 분야별 단톡방을 운영해 선·후배 간의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생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내년에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졸업 선배를 초청해 학과 내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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